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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 초짜의 플레이 후기게임 리뷰 2018. 11. 7. 18:10
전 한동안 게임을 접었덨다가, 요즘에 갑자기 삘받아서 틈틈히 하고 있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기분전환에도 좋고, 특히나 컨텐츠를 좀 생산할려고 하는데, 마땅한 주제를 찾다보니!! 꾸역꾸역 하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우연찮게 알게 된 궨트 : 더 위쳐 카드 게임을 플레이 해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이 겜을 어케 알게됐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ㅋㅋ 구글뉴스보다가 신작나왔다해서 깔게 된건지...-_-; 아무튼 깔고 플레이해봤는데, 어라 의외로 중독성있고 참신한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도 소개를 해드릴려고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일단 가볍게 이 게임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적어볼게요. 이 겜은 원래 라는 게임안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미니게임이라고 해요. 전 위쳐3를 해본적은 없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굉장히 호평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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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m 공략 및 뒤늦은 후기모바일게임 2018. 11. 2. 23:33
여러분 포트리스m이 2018년 10월 19일날 출시가 된 이후로 재밌게 즐기고 계시나요? 전 베타테스트 할때 하루 정도 해보고, 어라 아기자기한게 뭔가 재밌다는 첫인상을 받았었어요. 그래서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출시후에도 좀 플레이해봤답니다! 당시에 안드로이드폰으로 영상녹화를 하고 포스팅해야징! 했었는데, 으앙 게을러빠져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포트리스m 공략 및 후기를 적게 되었어요. 늦긴 했지만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 그리고 제 나름의 노하우를 이 글에 적어보려고 해요. 자! 그럼 Ready Ggo! 설치 우선 포트리스m을 설치하려면 안드로이드 - 구글 플레이 마켓아이폰 - 앱스토어 에서 검색해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설치후 실행까지 마친. 메인화면인데요. 마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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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일기 2018. 10. 23. 21:08
오늘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앞에 매놓고 파는 귤 한봉지를 사가지고 왔어요. 노오란 색깔이 보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했고, 비타민C들의 톡톡 쏘는 유혹들은 저를 그냥 지나치게 가만 냅두지 않더라구요. 사실 조생귤은 인터넷으로 박스로 구입하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기는 한데, 전 그렇게 많이 필요도 없고, 하루에 2개정도씩 까먹을려고 한 봉지만 샀어요. 예전엔 하루에 10개도 먹고 그랬는데, 그러면 얼굴이랑 손이 노래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맛있긴 해도 지나치게 먹으면 어차피 흡수도 못할테니까 말이에요. 아무튼 사온거 바로 한개 까먹으니까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이 기분 계속 이어갈려고 전 올 겨울 내내 매일매일 귤을 까먹고 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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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싸워서 넘나 우울해용생각 2018. 9. 15. 15:59
오늘은 정말 우울한 날이에요. 왜냐면 남친이랑 싸운 날이거든요. 정말 연애초반에는 진짜 자기 두눈 다 빼줄 정도로 엄청 잘해줬었는데, 좀 날이 지나니 편해지고 만만해지나봐요 ㅠ 첨에는 엄청 말투도 상냥하고 착하고 귀엽게 했었는데, 이제는 막말도 자주 하고 픽픽 내뱉고 그래요. 원래 성격이 이런거였다면 너무나 충격적이에요. 왜 한결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전 초기때 그 모습으로 되돌아가줬으면 좋겠는데, 요즘 저를 대하는게 너무 쌀쌀맞아서 넘나 우울해용 이제 그냥 헤어져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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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다 망쳤네생각 2018. 9. 13. 19:51
오늘은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모든 계획들이 다 틀어지고 말았어요. 원래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준비한 일들을 착착 진행했어야 했는데, 그만 8시에 일어나 버리고 말았지머에요. 분명 6시쯤에 눈을 떴는데, 잠결이어서 그리고 그때 의지력을 발휘해서 벌떡 못일어나서 그만 으앙 좀만 더 자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에 휩싸이더니 늦잠을 자게 된거에요. 그래서 계획했던 일들 다 순서대로 못하고, 허겁지겁 일처리를 했더니 오늘 성과가 없어요. 으아 제가 이렇게 게을러졌다니 혼좀 나야겠어요. 오늘 못했던 일들은 걍 내일 마저 하기로 했고, 낼은 정말 부지런을 좀 떨어주어야 겠어요. 얼른 추석이 되기 전에 다 끝내놔야 맘이 편한데 말이죠 ㅠㅠ 게다가 블로그에 글까지 짬짬이 쓰려니 이거 너무 빠듯하네요 ㅠ 내일은 진짜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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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처럼 일이 잘 안풀릴땐 노래를 듣자생각 2018. 9. 12. 19:42
살다보면 때때로 내 맘처럼 일이 잘 안풀릴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럴때 억지로 뭔갈 해낼려고 악을 쓰고 하다보면, 오히려 일이 더 꼬이기도 해요. 그래서 전 그런 슬럼프에 빠졌을때는 그냥 하던걸 멈추고 노래를 들어요. 그러면 마음도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다시 전진하기 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물론 너무 뻔한 이야기이지만, 막상 힘들고 지치면 객관적인 판단도 잘 안되고, 쉬는것도 눈에 안들어올 수 있져. 저도 최근에 먼가 꼬이는 바람에 좀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걍 너무 잘하려고 하지도 말고 편하게 생각하니까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노래를 듣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더니, 금방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어요. 너무 생각만 많이 한다고 잘 되는건 아니니까, 자신만의 해소법을 갖고 실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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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산책하는건 너무 행복해생각 2018. 9. 11. 21:33
전 공원에서 산책하는걸 참 좋아해요. 가볍게 한 30분정도 거닐어 주면 왠지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걷는 시간동안 잡생각도 하고, 걱정거리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도 해보고 말이죠. 물론 혼자 걸어도 좋지만, 강아지와 함께 같이 가는건 너무 즐거운 일이에요. 게다가 이제 가을이라서 날씨도 선선해서 불쾌감도 없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같아요. 오늘도 집근처 공원에서 걷고, 돌아오는 길에 커피를 한잔 사서 마시고 기분좋게 돌아왔어요. 일주일에 한 3번정도 산책하는 편인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서 넘나 행복해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서서히 겨울을 준비하는 나무와 풀들의 소근거림까지 들으면서 돌아오는 길은 넘 아름다웠어요. 강아지도 즐거운지 막 뜀박질을 하면서 저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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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쓰는 글생각 2018. 9. 10. 20:55
안녕하세요. 저는 귀여운 쥬리라고 해요. 물론 사실 어떤 분들에 한해서는 제가 귀엽지 않다라고 주장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전 끝까지 이 블로그명을 고집하기로 결심하면서, 블로그에 첫 글을 작성하려고 해요. 처음으로 글을 적으려니까, 두근두근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뭘 적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해요.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저리주저리 암거나 때려 적으려고 생각해요. 적고보니 벌써 5줄이나 적어서 와 제가 이렇게 글재주가 있었나?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무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블로그를 대충 어떤 주제로 운영하게 될 것인지 간략하게 언급하려고 해욤 음...전 그냥 생활정보나 일기위주로 아무거나 적을까 싶어요. 뭐 엄청 대단한거 적을것도 없고, 걍 생각날때마다, 심심할때마다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