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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트리스m 공략 및 뒤늦은 후기
    모바일게임 2018. 11. 2. 23:33

    여러분 포트리스m이 2018년 10월 19일날 출시가 된 이후로 재밌게 즐기고 계시나요?


    전 베타테스트 할때 하루 정도 해보고, 어라 아기자기한게 뭔가 재밌다는 첫인상을 받았었어요.


    그래서 출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출시후에도 좀 플레이해봤답니다!


    당시에 안드로이드폰으로 영상녹화를 하고 포스팅해야징! 했었는데, 으앙 게을러빠져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포트리스m 공략 및 후기를 적게 되었어요.


    늦긴 했지만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 그리고 제 나름의 노하우를 이 글에 적어보려고 해요.


    자! 그럼 Ready Ggo!



    설치


    우선 포트리스m을 설치하려면 


    안드로이드 - 구글 플레이 마켓

    아이폰 - 앱스토어


    에서 검색해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설치후 실행까지 마친. 메인화면인데요. 마치 가을하늘처럼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포트리스m이 맘에 들었던 건 탱크? 캐릭터들이 아주 귀요미들이더라구요. 전 곰과토끼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귀엽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제가 느낀건 곰과토끼는 좀만 승급시켜주면 공격, 수비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만능형 캐릭터가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랭킹도 있어서 경쟁심리도 자극합니다. 전 지금은 점수가 낮지만, 베타테스트할때는 곰과토끼만으로 2천점넘게 만들었었던 것 같네요.



    이처럼 채팅 기능도 있고, 클랜도 있어서 커뮤니티 활동도 할 수 있어요. 물론 채팅창엔 하트달라고 조르는 사람들로 도배가 되다시피 하지만요 ㅎㅎ



    매일매일 상점에서 새로운 상품들이 등장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아이템을 젬이나 크링으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전 무과금 유저라서 지르진 않지만, 현질러분들이라면 이처럼 상점에서 젬이나 크링을 구입하시거나, 상자를 까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전 베타에 참여했기 때문에 베타참여 보상으로 젬도 받고, 각종 이벤트로 젬을 받아서 플레이하기에 넉넉했어요.  



    이것보세요. 하트를 많이 모으면 랭킹에 따라서 엄청난 양의 젬을 보상으로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채팅으로 하트구걸을 ㅠㅠ


    1등이 5000젬인가 주더라구요. 




    각종 퀘스트들이 있어서 퀘스트를 잘 공략해나가면 크링이랑 젬을 쉽게 모을 수 있어요!



    포트리스m에는 현재 리얼대난투랑 클래식 모드가 가능한데요.


    클래식 모드는 말그대로 예전의 pc버전 포트리스와 동일한 방식이구요.


    리얼대난투는 유저들끼리 실시간으로 이동도하고 포탄도 쏘고 하는 방식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리얼대난투가 꿀잼이더라구요! ㅎㅎ 



    리얼대난투를 해봤습니다. 전 귀염둥이 곰과토끼로 플레이해봤구요.



    이처럼 포트리스m의 리얼대난투에서는 포탄이 날아가는 궤적이 다 보이기 때문에, 바람만 잘 계산해주면 상대방을 맞추기가 정말 쉽습니다 ㅎㅎ


    포트리스m 공략 및 팁


    1. 공식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거나, 게임내 퀘스트 위주로 깨나가면 젬과 크링을 모으기 쉽습니다. 이걸로 탱크들을 승급을 빨리 시켜줄수록 게임에서 승리하기 쉽습니다. 왜냐면 승급할수록 체력이랑 파워가 엄청 세지거든요!


    2. 퀘스트중에서도 "프로필 사진등록" 이라는게 있는데, 총 9번 연속으로 등록할 수 있어요. 다 완료하면 어마어마한 젬을 모을 수 있으니 필수적으로 완료하세요!


    3. 상대가 연사기어나 방어막 등으로 버티는 전략을 들고 나온다면, 캐롯탱크나 다크뿡뿡 같은 캐릭터로 이동탄이나 맞으면서 계속 전진해서 적에게 붙어서 직격탄 때려버리면 이기기 쉽습니다! 회복약도 먹고 그러면서 버텨도 되구요!


    4. 왠만하면 적캐릭터의 체력이 낮고 공격력이 높은 애들부터 때려잡는게 좋지만, 상황을 봐서 아군이랑 한놈 다굴빵 놓는게 효율적일때도 있구요. 한발쏘고 무빙해주는거 잊지마세요.


    5. 개인적으로는 곰과토끼가 S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포탄1(당근탄)과 포탄2(왕벌단지)의 AP소모량이 2로 낮기 때문에, 번갈아가면서 날리면 거의 딜레이 없이 무차별 폭격이 가능합니다. 상황봐서 (당근나누기)로 힐러역할도 할 수 있죠. 공수전환이 참 쉬운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곰과토끼는 레벨 3이상부터 쓸만해지구요. 캐릭터카드 모으기가 좀 빡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으앙 저 죽었어요. 곰과토끼는 죽을때도 넘 기여워요.



    그래도 팀원들이 잘해줘서 결국 겜은 승리!



    헤헤헤 기여도는 제가 꼴찌 ㅠ 



    이처럼 게임이 끝난 뒤에 리플레이도 볼 수 있답니다 ㅎㅎ


    아무튼 플레이해보니까 


    1. 전체적인 색감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며, 캐릭터들도 귀여웠던 거에요. 특히 곰과토끼는 너무 귀여워서 제가 키우는 맛이 났답니다. 앞으로 귀여운 캐릭들을 추가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2. 한게임당 플레이시간 5분정도로 자투리시간에 짬내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것 같고, 옛 추억도 자극하는 것 같네요!


    이상으로 포트리스m을 플레이해본 후기와 간단한 공략을 적어보았는데요.  너무 늦게 적어서 아쉽네요 ㅠㅠ 담엔 또다른 게임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그럼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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